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문제점 및 비판/밸런스 문제 (문단 편집) ==== 인기 위주의 밸런스 패치 ==== 메타 순환식 밸런싱은 게임의 밸런스보다는 인기에 그 목적을 두었기에, 5티어 챔피언보다는 3티어 즈음의 챔피언들이 주로 버프를 받게 된다. 5티어 챔피언들은 인기가 저조해 버프를 적용해도 픽률의 급격한 상승을 기대하기 힘드나, 적당한 위치에 존재하는 챔피언들은 성능을 끌어올려 줄 경우 그에 상응하는 픽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외형이 멋지고 플레이도 스타일리쉬한 인기 챔피언이 주로 버프를 받게 되는 편애 현상의 원인이 된다. 가장 대표적인 챔피언으로는 '''이즈리얼'''이 있는데, 이즈리얼의 경우 성능이 조금만 상승해도 그에 따른 픽률 상승이 매우 가파른 챔피언이다. 때문에 이즈리얼의 성능이 상승할 경우 스킨 판매량 역시 크게 상승하게 되고, 라이엇 게임즈는 수익을 지속적으로 벌어 들이기 위해 이즈리얼의 성능을 항상 준수한 수준으로 유지시키게 된다. 반면 수익을 보장할 수 없는 챔피언은 버프의 대상에서 완전히 소외되기 마련이다. 만약 한 챔피언이 깊게 파고 들어갈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 단순하거나 구형의 챔피언일 경우, 인기 상승을 이끌어 낼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계속해서 방치된다.[* 라이엇 입장에서는 사실상 신규 유저가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인기 챔피언 유저로 정착하지 못하게 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기생충 내지 암세포'''나 다름없기에 삭제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챔피언을 삭제하면 스킨 환불 등과 관련해 법적인 문제가 생길 게 뻔하니 삭제에 준하는 소외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챔피언 리메이크로 인기 챔피언 반열에 올린 사례는 있었지만, 리메이크는 신규 챔피언 개발보다 시간과 예산이 더 들어간다.] 또한 이들이 메타의 중심에 서게 되거나 성능이 크게 올라 픽률이 상승한 경우 자연스럽게 인기가 많은 챔피언의 픽률이 감소하게 되고 그에 따른 수익 감소가 발생한다. 때문에 소외된 챔피언들의 성능이 크게 상승한 경우 인기 챔피언들에 비해 '''비교적 강도가 높고 즉각적인 너프를 받게 된다.''' 이따금 너프의 영향이 너무 심해서 보상 버프를 해주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생색내기 수준에 불과해서 결국 오랜 시간을 고인으로 보낸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인기 원인 중 하나는 100개가 넘는 챔피언들 고유의 스토리와 매력적인 디자인 덕분이다. 게임의 승리에 의의를 두는 유저들은 메타에 따라 챔피언 폭을 변경해 가며 적응할 수 있지만, 본인이 좋아하고 플레이하고 싶어하는 챔피언이 영원히 하위 티어에 머무를 경우 차별적인 밸런스 패치에 반감이 생기게 된다. [[벨코즈]]는 메이지라고 보기도 어려운 성능과 그게 걸맞는 처참한 통계를 가지고 무기한 방치되다 무려 1년 만에 패치를 받게 되었는데[* 심지어 그 1년 전 패치는 4년(…) 만의 패치였다.], 그 과정이 참으로 웃프다. 어거스트의 방송에서 시청자가 벨코즈는 버프 안 해주냐고 묻자 [[유체이탈 화법|벨코즈는 충분히 강한 챔피언이니 버프 따위는 필요없음]]이라는 희대의 망언을 했다 시청자들의 뭇매에 통계 사이트에 들어가서는 '''픽률 0.5%에 승률 44%'''라는 정신나간 통계를 보고 화들짝 놀라서는 버프를 해준 것.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벨코즈의 버프 타이밍과 신 스킨 발매 타이밍이 [[돈미새|놀라우리만치 겹쳤다는 것]]이다. 농담거리로 소비되고 있지만 이게 생각보다 중대한 사항인 것이, '''게임 밸런스 담당팀이 통계조차 제대로 살펴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사실상 직무유기나 다름없는 상황인 셈. 밸런스 개발자 노트 영상에섬 언제나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인기 위주로 밸런싱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그간 쌓아왔던 패치 내역들과 비교해보면 전혀 설득력이 없는 말이며 유저들 역시 아무도 믿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